쇠고기 경험, 친구·지인과의 외식 84.2%>가족과의 외식>배달주문 순 한우고기 구입장소는 대형할인점 정육코너 40.2% 가장 높아 인터넷/TV홈쇼핑 통한 구입은 비중 낮지만 지속적인 증가 추세 이동활 위원장 “온라인 한우장터 운영횟수 확대 계획”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2022년 한우고기 소비동향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전국 25~69세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인식의 주요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22년 쇠고기 경험 활동 비중은 ’친구 및 지인과의 외식‘(84.2%) > ’가족과의 외식(80.6%)‘ > ’배달음식 주문 및 취식(79.5%)‘ 순으로 나타났다. 가구 소비자는 육류 구입 시 전년 대비 ‘맛(+3.9%p)’과 ‘원산지(+2.5%p)’에 대한 중요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쇠고기 또한 ‘한우고기(+15.0%p)’로 나타났는데, 한우고기 선호 이유로는 ‘맛’, ‘안전성’, ‘영양(건강)’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우고기 구입 장소는 대형할인점 정육코너(40.2%)가 전년과 동일하게 가장 높았으며, 특히 인터넷/TV홈쇼핑을 통한 구입은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을 벼 1등급 기준, 40kg 포대당 74,300원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수확기 전국 산지 쌀값 평균을 벼 40kg 기준으로 환산한 가격이다. 피해 벼 잠정 등외 A등급은 40kg 포대당 57,150원(42,860원/30kg)으로 결정됐다. 정부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업인에게 공공비축미곡 확정가격에서 이미 지급한 중간정산액 30,000원/40kg(피해 벼 20,000원/30kg)을 제외한 차액을 연내 지급할 계획이다. 최종정산금은 30일부터 31일까지 지역농협에서 농가별 개인 통장으로 계좌이체를 통해 일괄 입금된다. 이번 매입대금 지급을 통해 농가에 약 5,452억 원(피해 벼 11억 원 포함)을 추가 지급하게 될 예정이며, 이미 지급한 중간정산액 총 3,654억 원(피해 벼 8억 원)을 포함하면 수확기 농가에 벼 매입대금으로 9,106억 원(피해 벼 19억 원)을 지급하게 된다. 정부는 ‘21년 12월말까지 공공비축미곡 35만 톤(공공비축 34, APTERR* 미곡 1)과 피해 벼 947톤을 계획에 따라 매입 완료했다. 농식품부는 “향후 쌀값 추이 등 시장 상황을 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내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종사자들에게 4000만원 상당의 한돈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14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박태주 지역돌봄복지과장, 사랑의 열매 김진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돈세트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에 위치한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종사자 10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종사자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한돈농가를 대표해서 의료진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한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0월~12월 수확기 산지 쌀값(54,121원/20kg)에 따라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을 벼 1등급 기준, 40kg 포대당 75,140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수확기(10월~12월) 전국 산지 쌀값 평균을 벼 40kg 기준으로 환산한 가격이며, 작년 매입 가격(65,750원/40kg)에 비해 14.3% 높은 수준이다. 또한 피해 벼 잠정 등외 A등급은 40kg 포대당 53,940원(40,460원/30kg)으로 결정됐다. 정부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업인에게 공공비축미곡 확정가격에서 이미 지급한 중간정산액 30,000원/40kg(피해 벼 20,000원/30kg)을 제외한 차액을 연내 지급할 계획이다. 최종정산금은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지역농협에서 농가별 개인 통장으로 계좌이체를 통해 일괄 입금되며, 이를 통해연말 농업인 자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매입대금 지급을 통해 농가에 약 5,296억 원(피해 벼 10억 원 포함)을 추가 지급하게 될 예정이며, 이미 지급한 중간정산액 총 3,457억 원(피해 벼 9억 원)을 포함하면 수확기 농가에 벼 매입대금으
전국한우협회 온라인 쇼핑몰 ‘한우먹는날’ 접속으로 구매 가능 14일~22일까지 특별할인·제로페이 한우사랑상품권 발행 연말연시를 맞아 최대 40%할인되는 한우 온라인 특별할인 판매가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고려하여 가정에서 편하게 품질 좋은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인터넷에서 ‘전국한우협회’또는‘전국한우협회 한우먹는날’로 검색해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등심, 양지, 국거리, 불고기 등 각 부위를 1등급부터 투플러스(1++)등급까지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특별할인되는 한우의 구매 최소단위는 500g이다. 한우 1++등심의 경우 49,500원(1+ 44,500원, 1등급 39,500원) 불고기와 국거리는 14,950원(1+ 13,950원, 1등급 13,450원)에 판매된다.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한우곰탕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맛있는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특별할인 판매를 기회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며 “2021년 소의 해를 맞아 한우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 브랜드 제품을 한데 모아놓은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26일까지 모든 기획제품을 40% 이상 할인판매하는 ‘돈복(豚福) 가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인 기획전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해 홈캉스를 즐기는 국민들을 위해 초복, 중복이 낀 7월에 맞춰 기획되었다. 이번 기획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선물세트는 기획전 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 일별 한정수량 판매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에 한돈몰을 찾는 소비자는 각 한돈 브랜드별로 기획된 ‘하하(夏夏)세트’, ‘찜통더위 ‘찜’해 먹자 세트’, ‘복날 선물박스’ 등 재미있게 기획된 한돈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또, 한돈 판매 브랜드별로 삼겹살, 목살, 구이용 앞다리살, HMR제품 등 다양한 부위를 선보여 입맛과 용도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한돈 관계자는 “품질과 영양적인 면에서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는 한돈을 저렴한 세트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무더위 걱정 없이 복이 가득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기획전”이라며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한돈 돈복 선물세트를 많이 찾아주시면 좋
7일 왕십리역 야외광장에서 ‘2020 언택트 육우데이’ 기념 현장판매 우리육우쇼핑몰 사전예약·현장 구매서 40% 할인판매 “왕십리역 야외광장서 드라이브스루로 40% 할인된 ‘우리 육우’ 만나보세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왕십리역 야외광장 육우데이 행사장에서 ’2020 언택트 육우데이’를 개최한다. 육우자조금은 ‘2020 육우데이’를 위해 우리육우쇼핑몰에서는 현장수령용 드라이브스루 제품인 ‘맛있는 소비 육우구이세트(등심, 살치살)’가 5만원, ‘착한 소비 육우정육세트(차돌박이, 불고기, 양지)’가 3만 6천원에 사전예약 판매하고 있다. 사전예약 판매는 6월 5일 오전 11시 50분까지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7일 오후 1시부터 현장에 준비된 수량에 한해 세트 2종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에 구비된 키오스크를 통해 현장구매 쿠폰을 인증하면 40% 할인된 가격에 고단백 육우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드라이브스루 혹은 현장구매가 불가능한 소비자를 위해 택배용 20% 할인 제품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육우쇼핑몰에서 14일까지 판매하며 맛있는 소비 구이세트, 착한 소비 정육세트 외 낱개
경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축산물판매사업 4000억원 달성탑 수상에 이어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이 같은 실적은 대내외적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 특히 은행권의 연체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룬 것이라 의미가 크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상호금융예수금 증가는 2011년말 3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2년2개월여 만에 이뤄낸 실적이다. 도드람양돈농협은 본점 영업점을 포함한 8개 영업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만족을 통한 예수금 증대에 노력해 왔으며, 이번 4000억원 돌파를 계기로 이영규 조합장과 엄승섭 상임이사 등은 전문경영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2003년 광주전남양돈축협과 전북양돈축협을 합병하면서 예수금 666억원, 대출금 278억원으로 신용사업을 시작해 올 10월말 현재 예수금 4038억원, 대출금 273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영규 조합장은 “도드람양돈농협은 농협 본연 자세로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을 균형있게 성장시키는 대표 농협”이라며 “앞으로 도드람양돈농협 신용사업은 2015년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